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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발렌시아가 브랜드 소개

요새 패션피플 사이에서 너무 나 핫하고 발매되는 상품마다 품절 대란인 발렌시아가 브랜드를 소개해볼게요

우아함이란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크리스토 바 발렌시아가의 명언인데요!

항상 파격적인 시도로 대중을 놀라게 만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창립자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파리에서의 첫 패션쇼 한번으로 단숨에 유명 디자이너가 되었고  허리를 강조하는 디자인이 유행하고 있을 때 정반대의 루즈한 원피스 코트로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어요 그의 은퇴 후 니콜라스 게스키에르가 합류하면서 또 한 번 다시 전성기를 맞이 하는데요 특유의 풍성한 볼륨을 살리면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알려진 안나 윈투어를 사로잡았고 케이트 모스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또한 발렌시아가는 왕족과 귀족들을 상대로 의상을 디자인한 브랜드로 유명했었다고 하는데요 독특한 버블 스커트나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등등 이러한 모던함이 발렌시아가의 지금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죠 이 브랜드가 가장 유명 해진 원동력은 백 이 대표적인데요 니콜라스가 디자인한 모터백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패션계의 학 축이 되었습니다 특유의 쳐지는 형태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순식간의 셀럽들의 "잇백"이 되었죠 지퍼와 금속 디테일, 가죽끈이 달린 디자인으로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라이더를 연상하게 하면서도도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여유로운 사용감을 느끼게 해 준 백!  2017년 핫 브랜드 1위에 등극하여 스포티한 디자인을 선모이며 젋은층에서 이목을 끌고 있는 브랜드로 자기매김을 했고 대담하고 유행을 따르지 않는 절제되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현재까지도 셀럽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핫한 슈즈 "스피드 러너" 신발과 양말의 경계선에 있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고  "트리블 s"는 재미있는 컬러 믹스로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어글리 슈즈로 국내 인기 셀럽들이 신으며 가장 핫한 슈즈로 떠올랐습니다 이처럼 트렌디한 슈즈들로 젊은 고객들을 확보하였죠 100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임에도 출시 한 달 반 만에 품절되며 인기를 입증했죠 매출도 급상승하며 발렌시아가 부활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로고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는데요 미국의 민주당 의원 버니 샌더스의 캠프에서 사용했던 로고를 패러디해 만든 발렌시아가의 물결 로고는 영한 이미지로의 변신에 큰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2019 컬력션에서 날렵한 슈트와 볼륨 있는 아우터, 조형적인 디자인이 블라우스와 코트로 호평을 받은 바 잘리 아는 2020년 봄 시즌을 위해 넓은 어깨의 슈트와 드레스들 팝아트 적인 콜라주 프린트들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개성과 균형을 유지한 뎀나 바 잘리아 그리고 실험적인 패션과 건축물의 영감을 받은 의상으로 승화시킨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그들이 만들어낸 혁신적 인디자인들은 그들의 뒤를 잇는 디자이너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주고 있어요  캐주얼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으로 젋은층의 사람을 받고 있는 브랜드 스토리였어요~  앞으로 어떤 디자인이 나올지 더 궁금해지는 발렌시아가 주목해 볼만한 브랜드라고 생각되네요